노보리베쓰 온천
노보리베쓰 온천(登別温泉)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온천으로 노보리베쓰 온천의 상징은 '지고쿠다니'이다. 약 1만 년 전 활발했던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거대한 분화구 유적으로, 곳곳에서 하얀 수증기와 유황 냄새가 뿜어져 나오는 풍경이 마치 '귀신이 사는 지옥'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서 하루에 약 1만 톤에 달하는 온천수가 솟아나 마을 곳곳의 료칸으로 공급되며 계곡을 따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웅장한 화산 지형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노보리베쓰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지역에서 유황천, 식염천, 명반천 등 무려 9가지 종류의 수질이 솟아난다는 점이다.
수질에 따라 피부 미용, 신경통 완화, 혈액 순환 개선 등 효능이 각기 달라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온천을 골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