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hi
Tandoori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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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은 남아시아의 닭고기 요리이다. 대표적인 펀자브 요리로, 인도와 파키스탄 모두에서 즐겨 먹는다. 다히와 각종 향신료와 발효유에 재운 닭고기를 쇠꼬챙이에 꽂아 탄두르에 향기롭게 굽는 요리로, 카슈미르고추가루를 사용한 양념에서 나오는 불타는 듯한 빨간색이 특징이다. 펀자브 지방이 인도령과 파키스탄령으로 분할되기 전부터 존재하던 요리이다. 닭고기를 비슷한 방식으로 구워 먹는 전통은 하라파 문명 시기에도 존재했으며, 탄두르에 구운 닭고기의 기원은 일찍이 무굴 제국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오늘날의 탄두리 치킨 형태는 1940년대 후반 인도와 파키스탄의 분할 이후 인도 델리로 이주해 펀자브 음식점인 모티 마할을 운영하던 페샤와르 출신의 펀자브 힌두인 이민자 쿤단 랄 자기와 쿤단 랄 구지랄이 대중화시킨 것이다.


Tandoori Chicken

Tandoori chicken as a dish originated in the Punjab before the independence of partition of India. In the late 1940s, tandoori chicken was popularised at Moti Mahal in the locality of Daryaganj in New Delhi by Kundan Lal Jaggi, Kundan Lal Gujral and Thakur Das Magu, who were Punjabi Hindu migrants from Peshawar as well as the founders of the Moti Mahal restaurant. They used to work at a small eatery called Moti Mahal, owned by a man named Mokha Singh Lamba in Peshawar, British India, from the 1920s to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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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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