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lsland
Hadrian's Wall
Frontiers of the Roman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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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리아누스 방벽

하드리아누스 통치 시절(117-138)인 122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해서 6년 즈음 지나서 완성했다고 한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대략적인 경계에 존재하고 있으며 길이는 약 118km이다. 흔히 이 방벽이 현재까지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경계라고 오해받기도 하지만 현 경계를 기준으로 방벽은 전 구간 잉글랜드에 속해있다. 단, 원래 브리튼인의 땅이던 그레이트브리튼섬의 문화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로 두 동강 난 건 로마의 속주 브리타니아가 하드리아누스 방벽 이남에만 설치된 것이 가장 주요한 이유다. 그나마 서쪽 경계는 방벽과 비교적 가까운 편이다. 방벽의 동쪽 끝은 뉴캐슬 인근으로, 로마 시대부터 성채 도시로 기능했고 이후에 성을 더 지어서 뉴캐슬(Newcastle)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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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나무위키

Hadrian's Wall

Hadrian's Wall is a former defensive fortification of the Roman province of Britannia, begun in AD 122 in the reign of the Emperor Hadrian. Running from Wallsend on the River Tyne in the east to Bowness-on-Solway in the west of what is now northern England, it was a stone wall with large ditches in front and behind, stretching across the whole width of the island. Soldiers were garrisoned along the line of the wall in large forts, smaller milecastles, and intervening turr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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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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