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 섬

샤토 디프(Château d'If)는 프랑스 마르세유 앞바다에 위치한 이프 섬에 있는 교도소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배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샤토 디프는 바다에서의 방어 거점으로 하기 위해 프랑수아 1세의 명령에 따라 1524년부터 1531년에 걸쳐 건설되었다.

Château d'If

The Château d'If is a fortress located on the island of If, the smallest island in the Frioul archipelago situated in the Mediterranean Sea about 1.5 kilometres (7⁄8 mile) offshore in the Bay of Marseille in southeastern France.

몬테크리스토 백작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알렉상드르 뒤마가 1845년에 지은 소설이다.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의 젊은 선원 에드몽 당테스. 모렐 상회의 주력선 파라옹 호의 선장으로 취임하게 되고 아름다운 약혼녀 메르세데스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약혼식장에서 '역적'나폴레옹에게 협력한 혐의로 체포돼 14년간 감옥살이를 하게 된다. 나폴레옹과 친분이 있었던 모렐 선주의 부탁으로 엘바 섬에 들른 일을 당테스를 시기하는 무리들이 반역죄로 밀고 한 것. 분노와 울화로 점철된 11년 간의 샤토 디프 감옥 수감생활을 마친 당테스는 이송된 이프 성의 차가운 돌바닥에서 운명의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The Count of Monte Cristo

The Count of Monte Cristo is an adventure novel by French author Alexandre Dumas completed in 1844. It is one of the author's most popular works, along with The Three Musketeers. Like many of his novels, it was expanded from plot outlines suggested by his collaborating ghostwriter Auguste Maqu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