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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수이 온천
루이수이 온천은 타이완에서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루이수이 온천은 타이완에서 유일한 탄산염 온천으로 철 성분이 풍부하며, 수온은 48˚이고 공기와 만나 산화되어 노란빛의 탁한 색을 띠며 물에서 짠맛과 녹물 맛이 난다. 육안으로는 탁해 보이나 목욕 후에는 끈적임 없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어서 '황금탕'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