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utsk
Mammoth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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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매머드(Mammoth)는 신생대 플라이스토세를 대표하는 대형 코끼리과 동물로 약 수백만 년 전부터 지구 곳곳에 서식했으며 특히 시베리아와 북극권에서 번성했다. 대표적인 종인 털매머드는 두꺼운 털과 피하지방을 갖추고 있어 혹독한 빙하기의 추운 환경에 적응했다. 길게 휘어진 상아와 작은 귀, 짧은 꼬리도 추위를 견디기 위한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매머드는 약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면서 대부분 멸종했지만, 일부 개체군은 비교적 오랫동안 살아남았다. 특히 러시아 시베리아의 브란겔섬에서는 약 4,000년 전까지 매머드가 생존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베리아는 영구동토층이 넓게 분포해 있어 매머드의 뼈와 상아뿐 아니라 피부와 털, 근육 등이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냉동 매머드가 발견되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러시아 극동의 야쿠티아(사하 공화국) 지역에서 많은 매머드 유해가 발굴되었다. 이러한 유물은 빙하기의 기후와 생태계, 매머드의 생활 모습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Mammoth

A mammoth is any species of the extinct genus Mammuthus, one of the many genera that make up the order of trunked mammals called proboscideans. The various species of mammoth were commonly equipped with long, curved tusks and, in northern species, a covering of long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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