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넴루트산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제국이 무너진 후 유프라테스 유역과 시리아 북쪽에 건설된 콤마게네 왕국을 다스린 안티오쿠스 1세(Antiochus I, BC 69~34)의 능묘 유적이다. 이 능묘는 헬레니즘 문명기의 가장 야심찬 건축물 중 하나이다. 부조에 새겨진 왕들의 계보는 그리스 신화와 페르시아 전설이라는 2개의 갈래로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이 왕국의 문화가 이중적 기원을 가진 문화의 융합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Nemrut Dağ
The mausoleum of Antiochus I (69–34 B.C.), who reigned over Commagene, a kingdom founded north of Syria and the Euphrates after the breakup of Alexander's empire, is one of the most ambitious constructions of the Hellenistic period. The syncretism of its pantheon, and the lineage of its kings, which can be traced back through two sets of legends, Greek and Persian, is evidence of the dual origin of this kingdom's culture.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