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삼탄아트마인

2001년에 폐광된 삼척탄좌시설을 문화예술단지로 바꾸어 공개했다. 이곳에 세계 150여개국에서 수집, 10만여점이 넘는 예술품을 전시하고,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래된 시설과 어울린 예술작품의 독특한 분위기로 볼거리 많고 사진 찍기도 좋다. 레일바이크 뮤지엄 투어, 우드 열쇠고리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업싸이클링의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Samtan Art Mine

Samtan Art Mine, an art complex transformed from an abandoned mine! “Samtan” refers to Samcheok Tanjwa, which was a major coal mine in Korea, and today the name “Art Mine” derived from the term ”coal mine”. Opened in 1965, the coal mine once flourished as the mecca of the industrial age but later declined and was closed in October 2001. Today, both the dynamic and poignant history of the mine are still reflected in the art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