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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양양군 북쪽 해안에 위치한 낙산사(洛山寺)는 오봉산(五峰山)을 배경으로 하여 신라 고승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의 계시를 받고 지은 절이다. 의상이 하루는 바닷가 동굴에 관음보살이 머물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몸소 친견을 하고자 이곳을 찾아왔다. 바닷가 바위 절벽 위에서 여러 날 기도한 의상애용으로부터 여의주를 받고 관음보살로부터 수정 염주를 받은 후 이를 안치한 곳이 낙산사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Naksansa
Naksansa Temple is located 4 km north of Naksan Beach, and boasts a 1,300-year history. It is a temple built by Ui-Sang, the ambassador of the 30th King of Silla Period (57 BC- 935 AD), and inside is the Seven Story Stone Tower, Dongjong, Hongyaemun, together with several other cultural assets. It was named Naksansa Temple by Ui-Sang, at the spot where he learned the prayer Gwansae-eumbosal from Bosal, after he returned from studying abroad in the Chinese Tang Kingdom.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