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문덴 도자기
소금으로 돈을 벌어 도자기로 유명해진 도시, 그문덴의 중심은 트라운제호(Traunsee), 소금 실은 배들이 오가는 길이었으며 도자기를 빚기 적당한 땅이 된 것도 모두 이 호수 덕분이다. 오스트리아 국민 둘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 국민 도자기 그문드너 케라믹(Gmunden Keramik)은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도자기 회사로, 그문덴 시내에 위치한 공장에서 그문덴의 흙으로 도자기를 빚습니다. 도자기 만드는 과정이 궁금하다면 그문드너 케라믹에서 운영하는 도자기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