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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곶감
곶감은 신주현의 특산물로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는 감을 건조시켜 곶감을 만들어 보관하였다. 신주는 지형의 영향으로 계절풍이 이곳을 지나가므로 바람이 강하다. 따라서 '바람이 도시'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런 기후에 힘입어 맛있는 곶감을 생산하는 조건을 형성하였다. 다 말린 곶감은 간식으로 직접 먹을 수도 있고, 음식에 넣거나 탕을 끓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