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ta
Bau Nyal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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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레 축제

'만달리카'는 롬복 섬 남부의 지명으로, 슬픈 사연의 만달리카 공주의 전설이 담긴 곳이다. 바다로 몸을 던지는 만달리카 공주 뒤로 그녀를 붙잡으려는 사람들이 뒤를 따르는 동상이 서 있다. 한때 남롬복의 부유하고 융성했던 톤장베루 왕국의 공주 만달리카는 아름다운 외모와 친절한 성품, 넘치는 지혜로 주변 왕국의 왕자들의 흠모의 대상이었다. 공주가 결혼할 나이가 되자, 만달리카를 차지하기 위해 왕자들의 구애로 각축전이 벌어지고, 급기야 왕국에 전쟁이 닥칠 위기까지 오게 된다. 결국 공주는 본인이 한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공표한다. 이 선택의 순간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세거 해변에 몰려든다. 그러나 누구를 선택하건 그 결과로 전쟁으로 위기를 맞을 것이 분명하므로, 공주는 바다에 뛰어들어 목숨을 바쳐 왕국을 위기에서 구한다. 사삭사람들은 공주가 죽은 시기에 떠오르는 갯지렁이인 냘레가 공주의 몸과 머리카락이라고 믿고, 목숨을 바쳐 왕국을 위기에서 구한 만델리카 공주를 기리기 위해 매년 2월 바우냘례 축제를 성대하게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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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도네시아 관광청

Bau Nyale Festival

If you are currently in Lombok Island of West Nusa Tenggara, be prepared for the pinnacle celebration of Bau Nyale Festival 2019. This year, there are several highlights held in various venues from 17-25 February 2019. Starting with surfing competition in Seger beach, photography contest, peresean, creative dialogue, and culinary expo. The main highlight of the festival is going to be held on 24-25 February, when people flock to catch the appearance of Nyale sea worms in the first light of day. Nyale only appears once a year and are treated as good fortune especially for those who succeed in catching them. Some even stay overnight around the venue to join this unique annual folk fes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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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Indonesia Tourism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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