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의 백일천하
나폴레옹은 1814년 4월 16일 퐁텐블로 조약을 체결한 뒤 지중해의 작은 섬인 엘바 섬으로 추방되었다. 이 일련의 전쟁을 ‘해방전쟁’이라고 부른다. 1815년에 나폴레옹은 엘바 섬을 탈출하여 파리로 돌아오고 나서 복위하는데 성공한다. 나폴레옹은 자유주의적인 새로운 헌법을 발표하여 자신에게 비판적인 세력과의 타협을 시도했다. 그리고 연합국에게도 강.화를 제안했지만 거부당하여 결국 또다시 전쟁을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승세를 거두었으나 워털루 전투에서 영국과 프로이센의 연합 공격으로 완패하여 백일천하는 끝났다. (실제로는 95일)
[자세히보기]Exile to Elba
In the Treaty of Fontainebleau, the Allies exiled Napoleon to Elba, an island of 12,000 inhabitants in the Mediterranean, 20 km (12 mi) off the Tuscan coast. They gave him sovereignty over the island and allowed him to retain the title of Emperor. Napoleon attempted suicide with a pill he had carried after nearly being captured by the Russians during the retreat from Moscow. Its potency had weakened with age, however, and he survived to be exiled, while his wife and son took refuge in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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