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성 프로코피우스 바실리카
트르제비치의 유대인 지구, 옛 유대인 공동묘지, 성 프로코피우스 바실리카는 중세부터 20세기까지 유대 문화와 기독교 문화가 공존해온 역사를 보여준다. 이곳의 유대인 지구는 이 공동체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삶의 측면을 탁월하게 증언하고 있다. 13세기 초 베네딕트 수도원의 일부로 건립된 성 프로코피우스의 바실리카는 서유럽의 건축 유산이 이 지역에 끼친 영향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자세히보기]출처 : 유네스코한국위원회
St. Procopius Basilica
The ensemble of the Jewish Quarter, the old Jewish cemetery and the Basilica of St Procopius in Třebíč are reminders of the co-existence of Jewish and Christian cultures from the Middle Ages to the 20th century. The Jewish Quarter bears outstanding testimony to the different aspects of the life of this community. St Procopius' Basilica, built as part of the Benedictine monastery in the early 13th century, is a remarkable example of the influence of Western European architectural heritage in this region.
[Learn more]Source : UNESCO World Heritage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