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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티
이탈리아 포도주 생산지의 대표격인 토스카나의 대표격 포도주가 키안티이다. 그러한 만큼 인지도도 높고 생산량과 판매량도 매우 많은 장르이다. 키안티는 DOCG 등급 생산지이며, 이에 따라 지리적 표시제가 적용되어 키안티 지역 내에서 생산되지 않았다면 키안티라는 명창을 사용할 수 없다. 적포도주이며 짙은 루비색을 띈다. 현재의 키안티 지역이 포도주 생산지로 문헌에 등장하는 것은 13세기부터이다. 포도주 생산지로서의 키안티는 1716년 정의되었으며 현재처럼 산지오베제를 주 품종으로 한 블렌딩 적포도주가 된 것은 19세기 후반 베티노 리카솔리 남작에 의해서이다.[1] 1970년대까지는 청포도(트레비아노, 말바시아 등)가 블렌딩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적포도 품종만 블렌딩되며, 산지오베제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여야 한다. 나머지는 카나이올로, 콜로리노 등의 토스카나 토착 품종 또는 카바르네 쇼비뇽, 메를로 등 보르도 품종이 블렌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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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anti
A Chianti wine is any wine produced in the Chianti region, in central Tuscany, Italy. It was historically associated with a squat bottle enclosed in a straw basket, called a fiasco. However, the fiasco is only used by a few makers of the wine as most Chianti is now bottled in more standard shaped wine bottles. Baron Bettino Ricasoli created the Chianti recipe of 70% Sangiovese, 15% Canaiolo and 15% Malvasia bianca in the middle of the 19th century.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