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이사원

하이파와 갈릴리 서부 지역의 바하이교 성지는 심오한 종교적 의미와 바하이교의 강력한 성지 순례 전통을 보여주는 곳이다. 이 유산은 바하이교 창시자들과 관련된 최고의 성지 두 곳을 포함하는데, 아크레의 바하울라 사원과 하이파의 바브사원, 그리고 주변의 정원과 관련 건물 및 기념물이다. 이 두 사원은 하이파와 갈릴리 서부 7개 지역에 산재한 바하이교 순례지의 건물·기념물·유적의 일부이다.

Bahai Holy Place

The Bahá’i Holy Places in Haifa and Western Galilee are inscribed for their profound spiritual meaning and the testimony they bear to the strong tradition of pilgrimage in the Bahá’i faith. The property includes the two most holy places in the Bahá’í religion associated with the founders, the Shrine of Bahá’u’lláh in Acre and the Shrine of the Báb in Haifa, together with their surrounding gardens, associated buildings and monuments. These two shrines are part of a larger complex of buildings, monuments and sites at seven distinct locations in Haifa and Western Galilee that are visited as part of the Bahá’i pilgr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