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성

다윗성은 예루살렘에서 가장 오래된 정착지이며 성서의 예루살렘으로 인식되는 곳이다. 전통에 따르면, 청동기 시대의 성벽으로, 다윗 왕이 왕궁을 짓고 수도 삼은 곳이다. 자연적으로는 서쪽의 티로펀 계곡과 남쪽의 힌놈의 골짜기, 동쪽의 기드론 골짜기를 통해 방어된다. 고대 다윗성은 오펠에 의해 성전산에서 분리되어, 이스라엘 규정 상 정부가 있는 곳으로, 민간인이 거주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 히스기야 시대에, 성벽이 서쪽으로 확장되어, 예루살렘 구시가지와 성전산 서쪽을 부도심으로 포함하게 되었다.

City of David

The City of David is a Palestinian Arab village intertwined with an Israeli settlement and the archaeological site which is speculated to constitute the original settlement core of Bronze and Iron Age Jerusalem. The City of David is highly controversial in the context of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it is located in the area of the West Bank that was annexed to Israel following the 1967 Six-Day War and 1980 Jerusalem Law...

히스기야 터널

히스기야가 '못과 수도(水道)를 만들어 물을 성중으로 인도하여 들인 일'과 관련된 공사로서 '기혼의 윗 샘물을 막아 그 아래로 좇아 다윗성 서편으로 곧게 인도'하였던 터널을 히스기야 터널이라고 한다. 이 터널의 직선거리는 320미터이지만, 실제로 터널의 길이는 533 미터이며 높이 는 1.1-3.4미터이다. 경사 높이가 2.18미터로서 최적의 완만한 경사를 이용하여 물을 끌어들인 고도의 기술이 잘 나타난 수리시설이다. 이 터널 안쪽 벽면에서 '실로암 비문'이 발견되어 당시의 정확한 공사 과정을 상세히 알려 주고 있다.

Siloam Tunnel

The Siloam Tunnel is a water channel that was carved beneath the City of David, located in the Arab neighborhood of Silwan in eastern Jerusalem, in ancient times. Its popular name is due to the most common hypothesis that it dates from the reign of Hezekiah of Judah (late 8th and early 7th century BC) and corresponds to the "conduit" mentioned in 2 Kings in the Hebrew Bi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