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 (1909-1948)

다자이 오사무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36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와 함께 다마가와 죠스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 "쓰가루(津軽)", "옛날 이야기", "사양(斜陽)", "인간실격"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오다 사쿠노스케・이시카와 준 등과 함께 신희작파, 무뢰파 등으로 불린다.

Osamu Dazai (1909-1948)

Osamu Dazai was a Japanese author who is considered one of the foremost fiction writers of 20th-century. A number of his most popular works, such as The Setting Sun (Shayō) and No Longer Human (Ningen Shikkaku), are considered modern-day classics. With a semi-autobiographical style and transparency into his personal life, Dazai's stories have intrigued the minds of many r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