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울림폭포
울림폭포는 2단폭포로서 높이가 75m이며 높고 험한 벼랑짬에서 쏟아져내리는것으로 하여 마치 굴속에서 나오는듯 한 감을 주는 폭포는 사철 물이 마르지 않으며 물량이 많아지는 장마철의 경치는 장쾌하다. 폭포밑에는 깊이 1.5m, 반경 30m의 소가 있으며 여기에서는 칠색송어와 버들치를 비롯한 물고기들이 살고있다. 울림폭포의 이름은 장엄한 폭포소리가 온 골 안을 울리며 멀리로 메아리쳐 간다고 하여 울림폭포로 불렀다고 한다. 먼 옛날 하늘나라의 신선들이 울림폭포와 구슬폭포, 비단폭포구경을 왔다가 목욕을 하였다는 전설과 함께 이곳에서 목욕을 하면 늙은이들은 주름이 펴지고 젊은이들은 왕성한 혈기와 기력이 넘쳐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있다.
Ullim Falls
It is one of the famous waterfalls in Korea. The falls is originated from ranges of Masik Pass, with 20 to 25 cubic meters of water volume per second the 75m cataract pours down. The falls hit a rock in the halfway and divides into twin falls at the height of 45 meters, making thunderous sound echo as far as four kilometers around. That is why the waterfall is called "Ullim" or "echo" i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