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gomery
Montgomery Bus Boycott
1955.12.5-195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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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버스 보이콧 (1955.12.5-1956.12.20)

1955년 12월 1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퇴근길 버스에 올랐다. 당시 미국 남부에는 인종 분리법이 존재하여 버스 앞좌석은 백인 전용, 뒷좌석은 흑인 전용으로 나뉘어 있었다. 버스가 붐비자 운전기사는 흑인 좌석에 앉아 있던 파크스에게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명령했지만, 그녀는 단호하게 "No"라고 대답하며 거부했고 이 사건으로 그녀는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몽고메리의 흑인 공동체는 분노했고, 당시 26세의 젊은 목사였던 마틴 루터 킹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보이콧 운동을 시작했다. 흑인들은 버스 이용을 전면 거부하고 대신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서로의 차를 얻어 타는 '카풀' 시스템을 운영하며 저항했다. 폭탄 테러와 협박 속에서도 킹 목사는 철저하게 비폭력 평화 시위를 고수했고 버스 이용객의 다수를 차지하던 흑인들이 발길을 끊자 버스 회사는 심각한 경영난에 빠졌다. 결국 1956년 11월, 미국 연방법원은 버스 내 인종 분리는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렸고 381일 만에 거둔 이 승리는 흑인들이 단결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마틴 루터 킹은 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지도자로 부상했으며 훗날 1964년 민권법 제정의 초석이 되었다.

Montgomery Bus Boycott (1955.12.5-1956.12.20)

The Montgomery bus boycott was a political and social protest campaign against the policy of racial segregation on the public transit system of Montgomery, Alabama. It was a foundational event in the civil rights movement in the United States. The campaign lasted from December 5, 1955—the Monday after Rosa Parks, an African-American 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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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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