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공의회 (325)

니케아 공의회는 325년 니케아(Nicaea, 이즈니크) 콘스탄티누스 1세의 니케아 별궁에서 열린 기독교의 공의회이다. 부활절과 삼위일체 등이 논의되었으며, 니케아 신경을 채택하여 아리우스파를 이단으로 정죄하면서 보편교회(공교회)의 정치적 외연이 확대되었다. 사도행전의 예루살렘 공의회 이후의 기독교 최초의 공의회로 인정받고 있다.

Councils of Nicaea (325)

The First Council of Nicaea was a council of Christian bishops convened in the Bithynian city of Nicaea (now İznik, Turkey) by the Roman Emperor Constantine I in AD 325. This ecumenical council was the first effort to attain consensus in the church through an assembly representing all Christendom. Hosius of Corduba may have presided over its deliberations.

삼위일체

삼위일체(三位一體)란 그리스도교에서 성경적으로 또한 신학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교리이다. 하나님은 본질에서 한 분이시며 위격에서는 세 분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삼위일체에 대해서 동방교회는 본질에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세 위격으로 되는 신비를 지지했고, 서방교회는 세 위격으로 존재하는 하나님이 동일본질로 한 분 하나님이 되는 신비를 지지하며 신학적 관점의 차이를 보였다.

Trinity

The Christian doctrine of the Trinity defines God as being one god existing in three coequal, coeternal, consubstantial prosopon (divine persons) God the Father, God the Son (Jesus Christ) and God the Holy Spirit, three distinct persons sharing one homoousion (essence). In this context, the three persons define who God is, while the one essence defines what God is.

Hagia Sophia, İznik

Hagia Sophia at İznik (Nicaea) in Bursa Province, Turkey, officially the İznik Ayasofya Mosque, sometimes known as the Orhan Mosque, and formerly the Church of Hagia Sophia, is a Byzantine-era basilican edifice. Though originally founded as a church, the structure has subsequently served as both a mosque and as a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