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2세 (1859-1941)

독일 제국의 제3대 황제, 프로이센 왕국의 제9대 국왕이자 독일의 마지막 군주. 제1차 세계 대전의 여파로 강제 퇴위 당했다. 패전 이후 네덜란드로 망명하였고 네덜란드가 나치 독일의 손에 떨어진 후에 그곳에서 사망했다. 옆나라이자 동맹이었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제인 프란츠 요제프 1세가 무려 67년이나 재위해서 잘 부각이 안 되지만 빌헬름 2세 본인도 재위기간은 30년으로 긴 편이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재위기간을 합한 것보다 훨씬 더 많다. 심지어 퇴위당한 이후로도 23년이나 더 살아서 1941년에 사망했다. .

Wilhelm II (1859-1941)

Wilhelm II was the last German Emperor (German: Kaiser) and King of Prussia, reigning from 15 June 1888 until his abdication on 9 November 1918. Despite strengthening the German Empire's position as a great power by building a powerful navy, his tactless public statements and erratic foreign policy greatly antagoniz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nd are considered by many to be one of the underlying causes of World War I.

Huis Doorn

Huis Doorn is a manor house and national museum in the town of Doorn in the Netherlands. The residence has early 20th-century interiors from the time when former German Emperor Wilhelm II resided there (1919–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