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P World Story
탈람파야 자연공원
서로 인접한 두 자연공원은 아르헨티나 중부 시에라 팜피아나스의 서쪽 경계에 있는 사막 지역에 있으며, 규모는 약 275,300㏊가 넘는다. 이곳에는 트라이아스기(2억4500만 년~2억800만 년 전)의 것으로 알려진 대륙 화석이 가장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다. 두 공원에는 6개의 지질층이 있으며, 다양한 포유류, 공룡, 식물 조상의 화석을 각 지질층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 화석들을 통해 척추동물의 진화와 트라이아스기에 해당하는 과거의 자연환경을 알 수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Talampaya Natural Parks
These two contiguous parks, extending over 275,300 ha in the desert region on the western border of the Sierra Pampeanas of central Argentina, contain the most complete continental fossil record known from the Triassic Period (245-208 million years ago). Six geological formations in the parks contain fossils of a wide range of ancestors of mammals, dinosaurs and plants revealing the evolution of vertebrates and the nature of palaeo-environments in the Triassic Period.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