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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핀투라스 암각화
리오핀투라스 암각화는 9,500~13,000년 전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동굴 미술의 뛰어난 유물군이다. 이 유적의 이름은 ‘손의 동굴’을 의미하며, 그 이름처럼 손의 모양의 그림이 많이 남아 있는 동굴이다. 손 모양 외에 사냥 장면과 이 지역에 흔한 야생 라마인 과나코 따위를 묘사한 그림도 다수 있다. 벽화를 그린 사람들은 19세기 유럽에서 식민지 이주자들이 오기 전까지 파타고니아 지방에서 수렵 및 채집 공동체를 이루고 살던 원주민의 조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Cueva de las Manos, Río Pinturas
The Cueva de las Manos, Río Pinturas, contains an exceptional assemblage of cave art, executed between 13,000 and 9,500 years ago. It takes its name (Cave of the Hands) from the stencilled outlines of human hands in the cave, but there are also many depictions of animals, such as guanacos (Lama guanicoe), still commonly found in the region, as well as hunting scenes.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