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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섬
산토리니섬은 그리스 남부 에게해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새하얀 건물과 푸른 돔 지붕의 교회, 절벽 위 마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그리스 최고의 관광지이다. 공식 명칭은 티라(Thira)이지만, 섬 전체는 일반적으로 산토리니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약 3,600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로 섬의 중앙부가 붕괴하면서 형성된 거대한 칼데라 지형은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만들어냈다. 산토리니를 대표하는 마을은 섬의 중심지인 피라(Fira)와 북서쪽 끝에 위치한 이아(Oia)이다. 두 마을은 가파른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흰색 석회 건물과 파란 지붕의 교회, 미로처럼 이어지는 골목길이 에게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해 질 무렵이면 수많은 여행객들이 노을을 보기 위해 모여든다. 섬 곳곳에는 고대 화산 활동의 흔적도 남아 있다. 붉은 화산암이 펼쳐진 레드 비치와 검은 화산 모래로 이루어진 카마리 해변, 페리사 해변은 산토리니의 대표적인 해변으로 손꼽힌다. 또한 신석기 시대부터 번성했던 미노아 문명의 도시인 아크로티리 유적은 화산재에 묻혀 보존된 고대 도시로, '에게해의 폼페이'라고 불릴 만큼 중요한 고고학 유적이다. 산토리니는 독특한 화산 토양을 바탕으로 한 와인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토착 품종인 아시르티코(Assyrtiko)로 만든 화이트 와인은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섬 곳곳의 와이너리에서는 시음과 함께 에게해를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Fira
Fira is a city of whitewashed houses built on the edge of the 400 metres high caldera on the western edge of the semi-circular island of Thera. The two main museums of interest are the Archaeological Museum of Thera, 30 metres east of the cable car entrance, and the Museum of Prehistoric Thera at the southeast corner of the White Orthodox Cathedral of Ypapanti, built on the site of an earlier church destroyed in the 1956 Amorgos earthquake.
[Learn more]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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