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르노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 (1929-2023)



밀란 쿤데라 (1929-2023)

체코슬로바키아에서 태어났으나 1975년 이후 프랑스로 망명해, 1981년 프랑스 시민권을 취득했다. 프라하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의 교수를 지낸 적이 있다. 쿤데라의 1번째 소설 "농담"에서는 사회주의 체제의 전체주의적 특질에 대한 풍자적 내용이 담겨있다. 그의 이와 같은 사회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인해, 1968년 소비에트 연방이 그의 고향을 점령한 이후 쿤데라는 곧 블랙리스트에 올랐으며 얼마간 그의 집필 활동이 금지되었다. 1984년 그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개인의 운명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 그리고 있으며, 위험을 무릅쓰고 사는 한 사람의 삶이라는 것이 반복과 경험, 시험과 실패의 가능성조차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영화감독 필립 코프먼은 이 작품을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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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Milan Kundera(1929-2023)

Kundera's best-known work is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Before the Velvet Revolution of 1989, the country's ruling Communist Party of Czechoslovakia banned his books. He led a low-profile life and rarely spoke to the media. He was thought to be a contender for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and was also a nominee for other awards. Kundera was awarded the Jerusalem Prize in 1985, the Austrian State Prize for European Literature in 1987, and the Herder Prize in 2000. In 2021, he received the Golden Order of Merit from the president of Slovenia, Borut Pa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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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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