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키 시키부 (978?-1016?)
무라사키 시키부는 헤이안 시대 일본의 소설가이자 시인 이었다. 이설에는 본명이 후지와라 교코라고도 한다. 서기 973년 후지와라 북가 계열의 하급귀족이자 한학자인 후지와라노 다메토키의 딸로 헤이안쿄에서 태어났다. 20대 초반 20여세 연상의 사촌 후지와라 노부타카와 결혼하여 아이 하나를 두었으나 곧 사별하고, 후지와라노 미치나가의 추천을 받아 중궁 쇼시의 뇨보 자격으로 궁에 들어가게 된다. 황후 데이시의 뇨보인 세이 쇼나곤과 라이벌로 대치하며 여러 편의 와카와 소설을 남겼다. 그녀의 대표적인 저작으로는 '무라사키 시키부 일기', '무라사키 시키부集'(시집), '겐지모노카타리'(겐지 이야기) 등이 전해지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Murasaki Shikibu (978?-1016?)
Murasaki Shikibu was a Japanese novelist, poet and lady-in-waiting at the Imperial court during the Heian period. She is best known as the author of The Tale of Genji, written in Japanese between about 1000 and 1012. Murasaki Shikibu is a descriptive name; her personal name is unknown, but she may have been Fujiwara no Takako, who was mentioned in a 1007 court diary as an imperial lady-in-waiting.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