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길
철학의 길이라 불리기 이전 메이지시대(1868–1912)에는 '문인의 길'이라 불렸다. 후에 교토학파 철학자·니시다 키타로우가 사색에 잠겨 산책하면서 "사색의 길", "철학의 길" 등으로 칭하게 되면서 1972년 지역 유지가 보존운동을 하여 정식으로 철학의 길이라고 칭하기로 결정, 이후 현재까지 이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철학의 길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호넹잉 옆에 이 길의 이름의 유래가 된 니시다 기타로가 읊은 와카의 비석이 있다. 이 주변은 긴카쿠지를 비롯해 호넹잉, 동백꽃이 유명한 레이칸지, 단풍 주요명소 에이캉도, 그 수호신인 냐쿠오지신사 등 명소가 즐비한 지역으로 "일본의 길 100선"에 뽑혔다.
[자세히보기]출처 : Japan Hoppers
Philosopher's Walk
The Philosopher's Walk is a pedestrian path that follows a cherry-tree-lined canal in Kyoto, between Ginkaku-ji and Nanzen-ji. The route is so-named because the influential 20th-century Japanese philosopher and Kyoto University professor Nishida Kitaro is thought to have used it for daily meditation.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