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키네코의 유래
1620년경 고우토쿠사는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 황폐한 상태였다. 히코네한 제2대 영주인 이이 나오타카가 매사냥을 하고 돌아가는 길에 그 앞을 지나가던 중 절 앞에 절의 승려가 키우고 있던 고양이가 문 앞에서 손으로 자기를 부르는 듯한 움직임을 하여 그곳에 들려 휴식하기로 했다. 그러자 그 직후 엄청난 비바람과 번개가 치기 시작했다. 고양이 덕분에 젖지 않게 된 것을 기뻐한 나오타카는 황폐해진 고우토쿠사를 재건하기 위해 후일 많은 기부를 했다고 한다. 이 인연으로 고우토쿠사는 이이가의 대대의 위패를 모시는 절이 되었고 고양이가 죽자 무덤을 만들어 극진히 명복을 빌었다고 한다. 후세에는 경내에'마네키네코당'이 만들고 절의 외각에 기념품으로써 고양이가 한 손을 들은 모양을 빗대어 만든 '마네키네코'가 판매하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출처 : 일본정부관광국
Maneki-neko
The maneki-neko is a common Japanese figurine which is often believed to bring good luck to the owner. In modern times, they are usually made of ceramic or plastic. The figurine depicts a cat beckoning with an upright paw, and is usually displayed in—often at the entrance of—shops, restaurants, pachinko parlors, and other businesses. Some of the sculptures are electric or battery-powered and have a slow-moving paw becko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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