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덕수궁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무른다.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Deoksugung
Deoksugung Palace is famous for its elegant stone-wall road. It is also the only palace that sits alongside a series of western style buildings that add to the uniqueness of the surrounding scenery. Deoksugung Palace originally belonged to Wolsandaegun, the older brother of King Seongjong of the Joseon Dynasty.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