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하계 올림픽
바르셀로나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의 고향으로 암스테르담, 베오그라드, 버밍엄, 브리즈번, 파리 등과의 유치전 끝에 올림픽 개최를 결정지었다. 프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가 허용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은 농구 종목에 NBA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일명 드림팀을 파견했다.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가 주축인 드림팀은 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의 황영조가 몬주익 언덕에서 독일의 트로이강과 일본의 모리시타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베를린 올림픽 당시 일본 국적으로 참가한 손기정 이후 한국인으로써는 56년 만에 마라톤에서 금메달이었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만 따질 경우 최초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이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1992 Summer Olympics
Beginning in 1994,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decided to hold the games in alternating even-numbered years; as a result, the 1992 Summer Olympics were the last competition to be staged in the same year as the Winter Olympics. The games were the first to be unaffected by boycotts since 1972[3] and the first summer games since the end of the Cold War.
[Learn more]Source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