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 (1316-1388)
최영은 고려 말기의 장군 겸 정치가이다. 고려의 만고 불변의 충신이다. 여러 난신적자들이 횡행하는 가운데서도 오직 나라와 백성을 위해서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치고 왕에 충성하고자 했던 고려의 충신이지만,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한 고집스런 사람이다. 고려는 권문세가의 전횡으로 인하여 이미 그 나라의 명운이 다 하고 있었다. 수술로는 더 이상 살릴 수 없는 환자였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백성의 진정한 아픔을 해결하기 위하여 고려 대신에 새로운 세상이 생겨나서 자신들의 고단함을 해결하여 줄 것을 기대하는 백성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성계에게 불운하게 죽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그의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도 크고 위대했으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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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 Yeong (1316-1388)
Choe Yeong was born into the prestigious Cheolwon (more recently known as Dongju) Choe noble clan as the fifth descendant of Choe Yu-cheong, the Grand Scholar of Jiphyeonjeon, the Royal Academy, and the son of Choe Won-jik. He was raised in a strict austere lifestyle, befitting a noble aristocratic family of Goryeo. He paid little heed to what he wore and ate, and eschewed fine garments and other comforts even after becoming famous and successful. He disliked men who desired expensive articles, and he viewed simplicity as a virtue. Choe Yeong's motto, left to him by his father, was to regard gold as nothing but mere r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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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rine for General Choe Yeong / 최영 장군 사당
최영 장군 사당
홍북읍 노은리는 고려 공민왕 때 최영 장군이 1316년에 출생한 영지이다. 노은리 삼봉산정에 있던 무민공의 사우는 어느 때 철거 되었는지 기록이 없고 1995년 말 삼봉산정에 사당을 재건축하였다. 최영은 어려서부터 기상이 영민하고 남다른 용맹과 지모가 있어 문무를 겸비한 비범한 인물이었다. 공민왕 이후 각종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뛰어난 장군이자 고려 정권의 핵심에 있었으나,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실각하고 죽음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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