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정
"사람마다 마음 속에 한울님을 모셨으니 사람이 곧 한울(하늘, 인내천 사상)"임을 깨달아 천도교(동학)를 창시한 수운 최제우가 태어나고 동학을 포교하다가 뼈를 묻은 곳이며, 경주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현곡면 가정리 일대는 조선 후기 민심을 사로잡은 민족 종교 ‘동학’의 발상지이다. 관광객이 몰리는 시내와 떨어져 있는 데다 교통도 편리한 편이 아니어서 아직까지 이곳을 찾는 여행객이 많지는 않다. 그렇지만 천년 고도 경주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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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damjeong
Yongdamjeong is a sacred place to Cheondoism, located on Mt. Gumi in Gajeong-ri, Hyeongok-myeon, Gyeongju, South Korea. Cheondoism is an indigenous Korean religion that evolved from Donghak. Choe Je-u, the founder of Donghak, was born and later buried at Yongdamjeong. There is a statue in his image near the pavi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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