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보채 (스바오차이, 石宝寨)
스바오차이는 충칭시 창장 북쪽 기슭에 위치하였으며 '장상밍주 (江上明珠 강물 위의 보석)' 라고 불린다. 중현과 45km 거리의 강기슭에 30여m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웅장하게 솟아 있는데 이 거대한 바위가 옛날 여와가 돌로 하늘을 메울 때 흘린 오색 빛의 돌이라고 전해져 스바오 '石宝(석보)'라고 부르며 거대한 바위의 모양이 옥으로 된 인장과 비슷하여 위인산 (玉印山 옥인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명나라 말기 담굉(谭宏)이 이 곳에서 무력봉기를 일으키고 우링왕 (武隆王 무륭왕)으로 자처하고 이 곳을 산채로 이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스바오차이 石宝寨 (석보채)라 부르게 되었다.
[자세히보기]출처 : China Radio International
Shibaozhai
At the top of Shibaozhai is a three-storied hall dedicated to Manjusri built during the reign of the Xianfeng Emperor, called the Purple Rain Pavilion. In the year 1819, the nine-story pavilion was constructed adjacent to the cliff to aid people in getting to the top of the hill. Prior to the construction of the pavilion, visitors to the temple were hoisted to the top using a system of chains. In 1956, three more stories were added at the top of the structure. On the top of the pagoda is a Buddhist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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