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쉬노호르지 광산지역
크루쉬노호르지 광산 지역은 체코 북서부 및 독일 남동부에 걸쳐져 있는 지역으로 중세시대부터 다양한 금속을 채굴해왔다. 1460년대부터 1560년까지 유럽에서도 가장 중요한 은광이 되었으며 기술 혁신의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주석은 역사적으로 이 곳에서 추출되고 가공된 두 번째 금속이었고 19세기 말에는 우라늄의 세계적인 주요 생산 지역이 되었다. 오레 산맥은 광업, 선구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 혁신적인 광물 가공 및 제련소, 광산 도시들과 함께 약 800년간의 지속적인 광업으로 12세기에서 20세기까지 깊이 있게 형성되었다.
출처 : 체코관광청
Krusnohori Mining Region
Erzgebirge/Krušnohoří (Ore Mountains) spans a region in south-eastern Germany (Saxony) and north-western Czechia, which contains a wealth of several metals exploited through mining from the Middle Ages onwards. The region became the most important source of silver ore in Europe from 1460 to 1560. Mining was the trigger for technological and scientific innovations transferred worldwide. Tin was historically the second metal to be extracted and processed at the site. At the end of the 19th century, the region became a major global producer of uranium.
[Learn more]Source : UNESCO World Heritage Cen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