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에서 처음으로 동성결혼을 허락한 도시다. 카스트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유레카밸리 근교에 있는 지명으로 196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노동자 계급의 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이었지만 이후 게이 빌리지로 변화하였고, 현재 게이 빌리지 중 최대 규모의 빌리지 중 하나가 되었다. 곳곳에 동성애자를 지지하는 색인 무지개 깃발이 걸려 있으며 성인용품점도 꽤 많이 위치해 있다. 자유로운 지역인 만큼 자유로운 복장과 사고의 사람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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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stro
The Castro District, commonly referred to as the Castro, is a neighborhood in Eureka Valley in San Francisco. The Castro was one of the first gay neighborhoods in the United States. Having transformed from a working-class neighborhood through the 1960s and 1970s, the Castro remains one of the most prominent symbols of 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 activism and event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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