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한전석 (满汉全席)
만한전석은 청나라 건륭제 시대부터 시작된 만주족 요리와 한족 요리 중 산동요리에서 엄선한 메뉴를 갖추어 연회석에 내는 연회 양식이다. 이후 광동요리 등 한족의 다른 지방 요리도 추가되었고, 서태후의 시대가 되면서 더욱 정교하게 발전했다. 성대한 연회의 예로는 중간에 공연물을 보거나 하면서 며칠에 걸쳐 100가지가 넘는 음식을 차례로 먹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청나라가 멸망하면서 이런 사치를 누릴 수 없게 되었으며, 궁중 요리사가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요리의 전통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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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u Han Imperial Feast
When the Manchus conquered China and founded the Qing dynasty, the Manchu and Han Chinese peoples struggled for power. The Kangxi Emperor wanted to resolve the disputes, so he held a banquet during his 66th birthday celebrations. The banquet consisted of Manchu and Han dishes, with officials from both ethnic groups attending the banquet together. After the Wuchang Uprising, common people learned about the imperial banquet. The original meal was served in the Forbidden City in Be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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