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스 지역의 사산왕조 고고학 경관
‘파르스 지역의 사산왕조 고고학 경관은 이란 남부 파르스 주에 있는 피루자바드(Firuzabad), 비샤푸르(Bishapur), 사르베스탄(Sarvestan)이라는 3개의 지리 지역에 흩어져 있는 8개의 유적으로 이루어진 연속유산이다. 이 유산은 224년부터 651년까지 이 지역 전체에서 발전한 사산왕조의 초창기부터 마지막 시기까지의 각 단계를 보여주는 방어시설, 궁전, 부조, 도시 유적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적 중에는 사산왕조의 창시자인 아르다시르 파파간의 본진, 최초의 수도, 그의 후계자이자 통치자인 샤푸르 1세시대의 도시와 건축 구조물 등이 포함되어 있다. 사르베스탄에 있는 초기 이슬람 시대의 기념물은 사산 왕조로부터 이슬람 시대로의 전환에 대해 설명하는 건축물이다.
[자세히보기]출처 : UNESCO
Sassanid Archaeological Landscape of Fars Region
The eight archaeological sites situated in three geographical areas in the southeast of Fars Province: Firuzabad, Bishapur and Sarvestan. The fortified structures, palaces and city plans date back to the earliest and latest times of the Sassanian Empire, which stretched across the region from 224 to 658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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