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이 쇼흐타
샤흐레 수흐테는 지로프트 문화와 관련이 있는 꽤 규모가 큰 청동기 시대 도시의 유적이다. "사르에 수헤테"는 불타버린 도시를 뜻한다. 이 불타버린 도시가 어떻게 갑작스럽게 나타나게 되었으며 또한 갑작스럽게 사라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 이유가 지금도 여전히 수수께끼이다. 이 도시에서 발견되어 복원된 유물들은 당시의 이 도시 근처의 문명들, 즉 원시 엘람 문명과 메소포타미아의 문명들과 시대가 맞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샤르에 수헤테가 최초의 고대 문명이라고 알려진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문명과는 독립적인 문명이 선사시대 페르시아의 동부에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구체적 증거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자세히보기]출처 : Wikipedia
Shahr-i Sokhta
Shahr-i Sokhta, meaning ‘Burnt City’, is located at the junction of Bronze Age trade routes crossing the Iranian plateau. The remains of the mudbrick city represent the emergence of the first complex societies in eastern Iran.
[Learn more]Source : UNE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