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르 베를리오즈 (1803-1869)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곡을 많이 만들었다. 프랑스 작곡가로서는 예외적인 대규모 기악곡의 창작에 몰두, 프랑스 특유의 섬세한 감정과 관현악법에 의하여 감미로운 음색을 즐겨 사용하였으며, 대담 분방한 표현은 때때로 격정적인 폭발에 도달하기도 한다. 또 그는 스스로 베토벤의 사도로 자처하였고, 또 그 영향을 스스로 받아들였다. 외관은 그다지 프랑스적이지 않지만 작품의 특징을 이루고 있는 음의 원조법적 사용, 음의 선명한 배합, 명쾌한 선율 등은 극히 프랑스적이라 할 수 있다. 그는 그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평생 빈곤하게 지냈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 <환상 교향곡>이 있는데, 이 음악은 '표제음악'의 대표적 성격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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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tor Berlioz (1803-1869)
Louis-Hector Berlioz was a French Romantic composer and conductor. His output includes orchestral works such as the Symphonie fantastique and Harold in Italy, choral pieces including the Requiem and L'Enfance du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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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mphonie Fantastique / 환상교향곡
♬ Le Carnaval Romain, Ouverture / 로마의 사육제 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