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머 헐버트 (1863-1949)
미국 출신의 선교사이자 대한민국의 외국인 출신 독립운동가. 조선에서 영어를 가르쳤던 교육자, 독립신문 발행을 도운 언론인, YMCA 초대회장, 한국어 연구와 보급에 앞장선 한글학자였다. 또한 고종을 도와 대한제국 말기 국권수호를 적극 도왔으며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한 독립운동가였다.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건국공로훈장 태극장(독립장)이 추서됐다. 2014년 한글날에는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한국어에 능통하였고,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에 매료돼 미국 언론과 영문 잡지에 기고와 논문을 통해 한글과 한국문화를 홍보했고, 한글에 띄어쓰기 도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여 띄어쓰기가 본격적으로 한글에 도입되도록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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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Hulbert (1863-1949)
He originally visited Korea in 1886 with two other instructors, Delzell A. Bunker and George W. Gilmore, to teach English at the Royal English School. There, he taught the children of Korean royalty and nobility. In 1901 he founded the magazine The Korea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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