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셰퍼드

저먼 셰퍼드는 독일의 견종이다. 몸은 빈틈이 없는 근육질이고 꼬리는 늘어졌다. 앞뒷다리는 비교적 짧지만 튼튼하고 실팍하다. 주둥이는 뾰족하고 눈은 크고 귀는 짧으며 똑바로 선다. 털은 짧지만 목과 가슴둘레의 털은 다소 길고 빽빽하다. 털 빛깔은 갈색, 회흑색, 담황갈색 또는 검은색과 갈색의 혼모 등이 있다. 후각·청각이 예민하고 동작이 민첩하며 군용견·반려견등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때부터 이미 독일 전역에서 인기가 높았다. 당시 군용견으로 훈련을 받아 크게 활약했었다. 영리하고 붙임성이 있으며 책임감이 강하다.대표적인 늑대개이다.

German Shepherd

The German Shepherd is a German breed of working dog of medium to large size. The breed was developed by Max von Stephanitz using various traditional German herding dogs from 1899. It was originally bred as a herding dog, for herding sheep. It has since been used in many other types of work, including disability assistance, search-and-rescue, police work, and warfare. It is commonly kept as a companion dog, and according to the Fédération Cynologique Internationale had the second-highest number of annual registrations in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