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신사
화사한 붉은색 턱받이를 두른 석조 여우상 1천 개가 도처에 자리하며 여러 신을 모신 웅장한 도요카와 이나리 신사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종교 유적지 중 하나로 꼽힌다. 사실 이곳의 신사는 일본에 불교가 처음 전파된 때부터 메이지 유신까지 이어졌던 종교 혼합주의 시대에 창시된 조동종 종파의 불교 사원이다. 오쿠노인 별관 뒤쪽으로 가면 봉헌된 깃발이 늘어선 오솔길이 나오는데 오솔길을 지나면 붉은 턱받이를 두르고 전령 역할을 하는 여우들의 석상으로 뒤덮인 언덕 레이코즈카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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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kawa Inari (Myogonji Temple)
With literally a thousand stone foxes dressed in bright red bibs perched throughout this massive multi-faith shrine, Toyokawa Inari is one of Japan's most picturesque religious sites. This is a Buddhist temple of the Soto sect, created during the period of religious syncretism spanning the initial period when Buddhism first took a foothold in Japan to the Meiji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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