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 약국약 800년전 1221년 피렌체에 이주해 온 도미니코회의 수도원이 재배한 약초를 조제하고 약을 만든 것이 시작이다.
이 수도원은 그 후, 산타마리아 노벨라 교회로 발전해 피렌체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 중 하나가 된다. 승도원 내에 있는 약국에서는 약초, 꽃 등을 연구해 독자적으로 약제, 연고, 진통제, 향료등이 조제되어 왔다. 1612년에는 일반 약국으로 인가되어 영업을 개시하고 있다. 그것이 현재의 약국의 기원이다. 현재도 당시의 레시피, 처방을 지키고 있고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온 고객으로 넘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