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길
눈물의 길(Trail of Tears)은 1830년 미국에서 제정된 《인디언 이주법》에 의해 미국 내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이 겪었던 일련의 강제 이주를 말한다. 체로키 족, 머스코지 족, 세미놀 족, 치카소 족, 촉토 족이 조상 대대로 살아오던 미국 남동부의 고향 지역을 떠나 인디언 준주로 지정된 미시시피 강 서부 지역으로 이주해야 했다. 기존 지역에 남아 동화되는 길을 택한 일부 원주민들에게는 그들이 속한 주에서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이 허락되었다. “눈물의 길”이라는 말은 1831년 촉토 족의 강제 이주에 대한 설명으로부터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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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il of Tears
The Trail of Tears was a series of forced relocations of Native American peoples from their ancestral homelands in the Southeastern United States, to areas to the west (usually west of the Mississippi River) that had been designated as Indian Territory. The forced relocations were carried out by government authorities following the passage of the Indian Removal Act in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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