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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대공습 (1945.3.10)
도쿄 대공습은 일본 본토 공습 작전의 하나로, 미군이 태평양 전쟁 시기 실시했던 도쿄 폭격 작전 가운데 특히 1945년 3월 9일에서 10일 사이 대량의 네이팜탄을 이용하여 전략 폭격을 감행했던 사건을 가리킨다. 가장 규모가 컸던 3월 9일 ~ 3월 10일의 공습은 도쿄 중심부로부터 41㎢에 달하는 지역을 파괴하였으며 약 10만 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0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당시 미군이 군사시설 뿐만 아니라 민간인 거주지에도 폭격을 가하는 등 민간인 피해를 줄이려는 노력 없이 작전을 세우고 실행했기 때문에 드레스덴 폭격과 함께 연합국의 폭격 작전 중 인도적인 논란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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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ng of Tokyo (1945.3.10)
The bombing of Tokyo was a series of air raids on Japan launched by the United States Army Air Forces during the Pacific Theatre of World War II in 1944–1945, prior to the atomic bombings of Hiroshima and Nagasaki. The raids that were conducted by the U.S. military on the night of 9–10 March 1945, codenamed Operation Meetinghouse, are the single most destructive bombing raid in human history. 16 square miles of central Tokyo was destroyed, leaving an estimated 100,000 civilians dead and over one million homeless. The atomic bombing of Hiroshima in August 1945, by comparison, resulted in the immediate death of an estimated 70,000 to 150,000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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