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yama
Dogo Onsen Honkan
道後温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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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 온천

도고 온천은 마쓰야마시에 있는 온천 거리로 상징 같은 목조 공중목욕탕 도고온천 본관을 중심으로 즐기는 곳이다. 도고온천은 약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효고현의 아리마 온천, 와카야마현의 시라하마 온천과 함께 일본 3대 고탕(古湯) 중 하나로 꼽힌다. 도고 온천 본관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이 건물의 복잡한 목조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속 온천장 '아부라야'를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밤이 되어 조명이 켜지면 더욱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고 온천은 일본의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와 그의 소설 '봇짱(도련님)'의 배경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마츠야마 시내를 달리는 앙증맞은 증기기관차 모양의 노면전차 '봇짱 열차' 와 도고 온천역 앞 광장에 있는 봇짱 시계탑이다. 정해진 시간마다 시계가 열리며 소설 속 인물들이 인형으로 나타나 춤을 춘다. 바로 옆에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호조엔' 족욕탕이 있다.


Dogo Onsen

Dōgo Onsen is a hot spring in the city of Matsuyama, Ehime Prefecture on the island of Shikoku, Japan. Dōgo Onsen is one of the oldest onsen hot springs in Japan, with a history stretching back over 1,000 years. The springs are mentioned in the Man'yōshū and, according to legend, Prince Shōtoku (574–622) used to partake of the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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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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