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루이 다비드 (1748-1825)

자크 루이 다비드는 신고전주의 양식에 속하는 유력한 프랑스 화가로, 이 시대의 탁월한 화가로 평가 받는 중이다. 파리에서 출생하였고, 일찍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질을 발휘하여 1774년에는 로마 상을 받았다. 이듬해 로마로 유학하여 고대 미술에 큰 감명을 받았다.

Jacques-Louis David (1748-1825)

Jacques-Louis David was a French painter in the Neoclassical style, considered to be the preeminent painter of the era. In the 1780s his cerebral brand of history painting marked a change in taste away from Rococo frivolity toward classical austerity and severity and heightened feeling, harmonizing with the moral climate of the final years of the Ancien Régime.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

나폴레옹 1세의 대관식은 다비드가 1805년부터 1807년까지 제작한 그림이다. 루브르 박물관 소장. 나폴레옹은 제정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하여 네 개의 초대작을 명했는데, 다비드는 《생 드 마르스에서의 군기 수여식》과 이 《대관식》을 완성시켰다. 의식은 1804년 12월에 파리의 노트르담 사원에서 거행되었고, 로마에서 교황 비오 7세가 초청되었다.

The Coronation of Napoleon

The Coronation of Napoleon is a painting completed in 1807 by Jacques-Louis David, the official painter of Napoleon, depicting the coronation of Napoleon I at Notre-Dame de Paris. The painting has imposing dimensions, as it is almost 10 metres wide by a little over 6 metres tall. The work is held in the Louvre in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