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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660)
계백은 백제 말기의 장군이다. 660년 나(羅)·당(唐) 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했을 때 5천 군사를 이끌고 논산 황산서 5만여 명의 신라군을 맞아 네 차례의 전투를 벌인 끝에 장렬하게 전사했다. 부여성충, 흥수와 함께 백제의 3충신이라 불리며,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무너져가는 나라에 대한 충성을 끝까지 지킨 충신의 표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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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baek (?-660)
Gaebaek was a general in the ancient Korean kingdom of Baekje during the early to mid 7th century. Little else is known of his personal life—including the year and location of his birth. However, as a teenager, he was put into slavery and working in Silla. He escaped after a battle against Silla and Bae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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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ic Site of General Gyebaek / 계백장군 유적지
계백장군 유적지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支石)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하였다.
[자세히보기]출처 : 한국관광공사
Historic Site of General Gyebaek
Gyebaek (? - 660) was a general in the ancient Korean kingdom of Baekje. This historic site is not far from Hwangsanbeol, the last battlefield of General Gyebaek who fell defending Baekje at the end of its days. Allied troops from Silla and Tang attacked Tanhyeon and Baekgang, strategic sites held by Baekje, in 660 (the 20th year of King Uija’s reign).
[Learn more]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