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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Choi Champan in Pyeongs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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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사리 최참판댁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악양_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이다. 하동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여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서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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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House of Choi Champan in Pyeongsari

The House of Choi Champan is known as the setting of the famous novel ‘Toji’ (‘The Land’) by noted author Park Gyeong-ri. Located in a small folk literature village in Agyang-myeon, Pyeongsa-ri along the Seomjingang River at the foot of Jirisan Mountain, Choe Champandaek consists of fourteen hanok (Korean traditional house) build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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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KOREA TOURISM ORGANIZATION